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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즙만들기 - 엄마 갱년기에 효과적인 칡즙 만들기

 

 

 

▶ 칡즙 만들기의 시작 - 깨끗하게 세척하기!

 

칡즙을 만들기 전에 최우선적으로 해야할 일은..

슈퍼맨 허벅지(!)보다 굵은 암칡을 작게 쪼개고 깨끗하게 세척하는 일입니다.

수칡은 야구방망이처럼 날씬한데 반해..

암칡은 보시다시피 십자로 쪼개어도 크기가 엄청납니다.

 

이렇게 쪼개진 칡은 전용 솔로 박박 문대어 흙을 깨끗히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암칡을 주재료로 사용합니다.

 

보시다시피.. 칡이 무지무지하게 실하죠?!

반으로 쪼개거나 4등분 한 녀석들인데도.. 실로 크기가 어마어마합니다.

속살도 뽀얗고, 그야말로 1등품 암칡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1등품 국산 칡! 그중에서도 가을,봄칡!

 

원재료가 좋아야, 좋은 건강즙을 만들 수 있는 법!

좋은 칡을 원재료로 써야, 그만큼 좋은 칡즙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칡은.. 늦가을과 봄에 캔 칡이 맛과 영양이 가장 좋습니다.

이시기에 수확한 칡으로 칡즙을 만들어야 정말 제대로 된 칡즙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맛도 영양도 좋은~~!!!

 

 

 

 

 

 

▶ 칡즙만들기의 시작! - 칡 분쇄하기

 

깨끗히 세척한 칡은 잘게 분쇄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전용 칡분쇄기에 생칡을 투입하면,

생칡이 명주실처럼 곱게 분쇄됩니다.

칡즙 만들기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과정이기도 합니다.

 

 

 

 

 

 

 

▶ 명주실처럼 곱게 분쇄된 생칡

 

보이시나요?

칡이 정말 명주실처럼 곱게 분쇄 되었죠?!

이렇게 칡을 잘게 분쇄를 한뒤, 가공을 해야..

칡이 함유하고 있는 모든 영양분을 온전히 뽑아낼 수가 있습니다.

 

 

 

 

 

 

 

▶ 전용 추출기에 투입!!

 

곱게 분쇄한 생칡은 전용 추출기에 듬뿍~ 넣고 정제수와 함께 일정한 시간동안 열가공 처리를 합니다.

일반 건강원에서 흔히 사용하는 고온/고압에서 가공하는 방식과는 전혀 다르게 제조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서~~!

 

 

 

 

 

 

▶ 무압력 추출로 칡의 영양파괴를 최소화!

 

늘푸른농가에서 판매하는 칡즙은 생칡을 그대로 압착하여 만들지 않습니다.

대신, 생칡을 명주실처럼 잘게 쪼개어, 정제수를 넣고 무압력 순환식으로 열가공 처리하여 만듭니다.

 

쉽게 말하자면..

옛날 우리 선조들이 약탕기로 약을 만드는 방식과 유사합니다.

 

생칡의 유효한 성분 파괴는 최소화 하되,

생칡이 머금고 있는 좋은 영양분은 최대 90%까지 뽑아내는 제조방식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온도와 시간, 그리고 무압력이라는 조건입니다.

칡즙을 진하게 만들고 싶다고 해서 무조건 온도와 압력을 높히는 것은 무모한 짓입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칡즙은 얼핏보기에 진해보일 수 있으나,

맛과 영양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무압력 순환식으로 만들어진 칡즙은..

 

 

 

 

1. 칡 특유의 텁텁하고 쓴맛을 최대한 순화하여 목넘김이 부드럽고,

 

2. 장기간 부담없이 섭취하기에도 좋습니다.

 

3. 또한, 확실한 멸균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믿고 마셔도 좋을 뿐더러..

 

4. 무엇보다 맛과 향이 좋기 때문에 40~60대 부모님들이 마시기에 선호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 특히, 엄마들이 갱년기에 마시기에 좋습니다.

 

 집에 가지고 있는 매실액기스나 오미자액기스 등과도 융합이 잘 되기 때문에..

 

 (칡즙액이 깔끔한 맛을 띄기 때문에 다른 엑기스와도 조화롭게 융화됩니다.)

 

 칡즙과 일정한 비율로 섞어서 드시면, 전혀 부담감 없는 맛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 늘푸른농가에서 판매하는 모든 건강즙은 식품제조 허가를 받은 "늘푸른식품" 에서 제조되고 있습니다.)

 

 

 

▶ 좋은 칡즙 만들기

 

좋은 칡즙이래봐야 별 거 없습니다.

제철에 수확한 좋은 칡으로 정직하고 위생적으로 만드는 칡즙이 좋은 칡즙입니다.

물론 수년간의 노하우로 칡이 가지고 있는 좋은 영양분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것 또한 중요하겠지만요.

당분간 늘푸른식품에서는 칡즙 만들기에 열중할 생각입니다.

칡 제철이니만큼 좋은 칡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늘푸른농가 홈페이지 http://www.green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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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늘푸른막내딸

오늘은 생칡을 썰어보고 합니다.
소량은 말려서 건칡으로 만들 예정이고(차로 끓여마시거나 보관하기 위함)
나머지는 분쇄기에 넣어서 칡즙을 만드는데 쓸 것입니다.
내 손으로 직접 캔 칡을 씻고, 썰고, 말리는 것이니 중국산이니 뭐니 의심할 필요없어 좋고..
칡의 약효가 가장 좋은 시기일 12월 캔 것이라 이렇게 미리 말려두면 언제고 필요할 때 쓸 수 있어 좋습니다.
 
준비물 : 칼, 칼갈이


▶ 칡을 얇게 잘 썰려면 칼이 좋아야 합니다. 먼저 칼부터 야무지게 갈고~~


 
▶ 그야말로 알칡입니다. 칡은 막 껍질을 벗겼을 때 이렇게 뽀~얗습니다.


 
▶ 썰어놓은지 1분도 채 되지 않아 빠르게 갈변합니다~ 사과가 갈변하듯이 칡역시 갈변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지요.

 

▶ 썰고 썰고 또 썰고 썰고 썰고 또 썰고.... 꽤나 많이 썰었습니다. 아이고 팔이야..



▶ 확대 컷!!! 요놈 하나를 입에 넣고 씹어보니~~~ 달착지근 한 것이 암칡이라 그런지 수분이 많았습니다.

 

▶ 요녀석은 어째 또 썰다보니 연필모양이 되었습니다. 고놈 참.... 허허허
 


칡은 캐는 것도 어렵고 씻는 것도 어렵지만..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는 이상 써는 것도 만만찮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말려서 잘 보관해두면.. 칡을 캐지 못하는 시기에 유용하게 쓸 수 있고
차로도 끓여먹을 수 있습니다.

다음번에는 썰어놓은 칡을 말려서 칡차로 만드는 과정을 설명하겠습니다!


[추가] 칡 써는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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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늘푸른막내딸

지난 산행에서 고이 캐온 칡을 씻는 날입니다.

요 몇일 강원도에 갑자기 몰아닥친 한파로 수도도 얼어터지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덕분에 세척 예정일(?)이 조금 미뤄졌었지만,
다행히 오늘!! 날씨가 풀려서 큰 맘 먹고 마당으로 나왔습니다.

 * 준비물 : 고무대야, 고무장갑, 솔, 칼,
               팔힘, 얼음장 같은 찬물도 두렵지 않은 무쇠 손,
                 지구력, 칡을 아끼는 마음.

생칡 씻을 준비 완료!!


▶ 1차로 흐르는 물에 흙때를 벗기기 시작합니다.

 

▶ 생칡은 고압 분사기로 닦아도 벗겨지지 않는 흙때가 있어서 이렇게 일일이 솔로 씻겨줘야 합니다.

 

▶ 지저분한 부분은 칼로 도려냅니다.

 

▶ 1차 세척 완료 (처음 세척할 때에는 온통 흙탕물이였는데 물이 좀 맑아졌죠? )
    이렇게 2차, 3차 계속 솔로 문질러 씻겨줘야 합니다.

 

▶ 2차 세척 완료 ( 흐르는 물로 마지막으로 행궈냅니다. )

 

▶ 3차 세척 완료 ( 흙 투성이이던 칡이 깨끗해졌죠? )


 
▶ 솔로 문질러 닦고, 행구는 과정을 최소한 3번 이상 반복한 뒤에야 비로소 이렇게 뽀얀 칡으로 거듭납니다. 

 

▶ 세척을 완료한 칡은 이렇게 바구니에 담아 하루정도 물기를 빼야 합니다.



[추가] 칡 씻는 동영상 # 1




[추가] 칡 씻는 동영상 # 2





생칡 씻기 완료!!
다음번에는 생칡을 자르고 말리는 과정을 설명하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부쩍 추워진 날씨에 평소보다 칡을 다루는 일이 고되고 힘들지만..
진하게 달여진 칡즙을 보면 내새끼처럼 이뻐서 힘들었던 과정은 다 잊어버려요~

다음 포스팅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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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늘푸른막내딸




칡에도 암수가 있나요? 네. 그렇습니다! 
칡은 계절별, 기후별,지역별 특성에 따라서 다르고 암칡과 수칡의 차이에서도 다릅니다.
"갱년기에는 암칡이 더 좋다", "약효는 원래 수칡이 더 좋다." 등등 들리는 소문이 많죠? 
지금부터 암칡과 수칡의 생김새, 특징, 약효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암칡의 특징 


암칡은 알통처럼 통통하게 생겼습니다.
마치 도깨비 방망처럼 중간 부분이 볼록합니다.
겉표면에도 올록볼록 좁쌀같은 것이 돋아나 있고 나이테가 넓은 편입니다.
토질이 부드럽고 수분이 많은 곳에서 주로 자라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굵고 단단해보이지만
실제로는 수분과 갈분(칡의 녹말)함량이 많아서 의외로 힘없이 부러집니다.

연하고 부드러워서 씹으면 향긋한 단맛이 나고 그만큼 즙이 많이 나옵니다.
때문에 주로 생칡즙용으로 쓰이고 칡국수, 칡수제비 또는 칡차의 재료로도 쓰입니다.


2. 수칡의 특징!


수칡은 일자로 쭉 뻗은 나무 막대처럼 밋밋하게 생겼습니다.
직경도 암칡에 비해 훨씬 작고, 나이테도 좁은 편입니다.
자갈밭 처럼 수분이 적은 곳에서 주로 자라납니다.

수분과 갈분 함량이 적은 대신에 섬유질이 많아서 매우 딱딱합니다.
씹으면 질기고 쓴맛이 강할 뿐, 즙도 별로 나오지 않습니다.
주로 술을 담그거나 탕제할때 많이 쓰입니다.


3. 갱년기에는 암칡이 더 좋다?

갱년기에는 암칡이 더 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실제로 약효와 영양면에서는 단맛의 암칡보다 쓴맛의 수칡이 더 낫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맛있는 칡즙을 만들려면 암칡을 선택해야 하고
약효가 있는 칡즙을 만들려면 수칡을 선택해야 한다는 말이 있죠?

하지만 암칡, 수칡을 구분하기 보다는 칡을 캔 토양의 성분과 생육기간, 크기, 신선도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탕제할 때에도 암칡만 사용하는 것 보다는 큰 수칡을 적당히 섞어야 맛과 영양이 좋아집니다.
이는 암칡과 수칡이 서로에게 부족한 좋은 성분을 보완해주기 때문입니다.



4. 칡즙을 만들때 암칡과 수칡의 황금비율 7 : 3

기호에 따라 비율을 달리할 수 있겠지만
보편적으로 암칡 70%, 수칡 30% 의 배합이 황금 비율로 알려져있습니다.

신선한 칡을 구하셨다면 위의 비율로 진하게 달여보세요~!
적당한 단맛과 풍부한 약효가 서로 어우러져 내 몸에 딱 맞는 칡즙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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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늘푸른막내딸